‘해피투게더’ 지연 “아이돌이 뽑은 아이돌 미모 1위했다...윤아가 3위”

입력 2014-07-18 00:36

  • 최두선 기자 sun@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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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 KBS 2TV)

티아라 지연이 아이돌이 뽑은 아이돌 미모 1위의 자부심을 전했다.

1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는 '여신 특집'으로 꾸며져 먹방 여신 김신영, 민낯 여신 천이슬, 홍대 여신 레이디제인, 아이돌 여신 지연, 야구 치어리더 여신 박기량, 개그 여신 김나희가 출연했다.

이날 지연은 “아이돌이 뽑은 미녀 아이돌 1위”라는 MC 유재석의 말에 기쁨을 표현했다. 지연은 “윤아 아닌가?”라는 김신영의 말에 “1위 했다”라며 발끈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에 지연은 “케이블 TV에서 설문조사 한 것이다. 3위는 윤아 언니였다”고 말했다.

#티아라 #지연 #해피투게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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