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3' 박기량, "응원중 밑에서 사진찍는 사람들 있다"…고충 토로

입력 2014-07-17 20:42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URL공유
카카오톡

페이스북
X(트위터)

작게보기
기본크기
크게보기

(사진=KBS 제공)

치어리더 박기량이 치어리더로서 겪는 고충을 토로했다.

17일 오후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3'는 '여신특집'으로 꾸며진다. 방송인 천이슬, 가수 레이디 제인, 지연, 치어리더 박기량, 개그우먼 김신영, 김나희 등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할 예정이다.

가장 예쁜 치어리더 1위로 뽑힌 바 있는 박기량은 이날 방송을 통해 응원을 하던 중 겪은 일을 털어놓았다. 박기량은 "야구장에서 응원하던 중에 밑에서 사진을 찍는 분들도 있다"고 언급하며 고충을 토로한 것. 이어 박기량은 "심지어 닭뼈와 토마토까지 맞은 적도 있다"고 덧붙였다.

박기량이 응원 중 겪은 고충을 접한 네티즌은 "'해피투게더' 박기량, 정말 별별 정신나간 사람들도 있구나 ", "'해피투게더' 박기량, 몇 시간씩 응원하는 것도 쉬운 일이 아닌데 ", "'해피투게더' 박기량, 사직구장의 여신이지 " 등과 같은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