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건설, 울산 일반산업단지 분양중

입력 2014-07-17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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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역도로망 갖춘 최적지ㆍ입지저렴한 분양가ㆍ미래가치 '쑥쑥'

▲현재 분양 중인 'KCC 울산일반산업단지' 항공 조감도.(사진=KCC건설)

KCC건설이 울산시 울주군 두서면 활천리 산 129번지 일대에 'KCC 울산일반산업단지'를 분양 중이다.

KCC 울산일반산업단지는 경상권 최고의 물류, 생산 거점지역에 자리했다. 또 사업부지가 울산과 경주 경계 지점에 위치해 울산은 물론 경주와 건천, 영천, 대구, 등지에 흩어져 있는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협력업체들의 접근이 용이하다.

뿐만 아니라 울산시청에서 발표한 '2013년 제조업체 현황'에 따르면 매년 울산시 내 공장은 약 150여개가 증가하고 있으며 근로자수도 2~3%가량 증가하는 등 성장하는 기업도시로 기대를 받고 있다.

이 단지는 동남권(경상) 주요지역을 연결하는 교통접근성을 갖추고 있다. 대구, 부산, 창원, 포항 등 주요도시와 1시간(약 50㎞) 이내 거리로 현대자동차, 현대중공업, 울산 오일허브가 있어 산업 간 연계 발전이 용이하다. 또한 경부고속도로 봉계IC(예정)와 인접해 있다.

인근에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을 잇는 내남~외동 간 우회도로(2015년 개통 예정) 신설공사도 진행 중이며 KTX 울산역과 경주역도 가까워 동남권 물류 및 유통 중심지로 손색이 없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단지에는 현재 현대자동차 그룹 계열사인 글로비스를 비롯해, 하나 TPS, 한일이화, 현대 H&S(현대백화점 그룹), 승일테크, 성우로텍 등이 입주해 있으며 앞으로도 많은 기업들의 입주가 줄줄이 예정돼 있어 미래가치가 뛰어나다.

KCC 울산일반산업단지는 울산광역시 최초∙최대 민간산업단지로 자연과 조화를 이룬 친환경 첨단산업단지이다. 기존 단지들에서는 볼 수 없는 정형화된 구획과 효율적인 모듈화 단지로 설계해 협력업체와의 네트워크 구축이 용이하다.

KCC 울산일반산업단지의 3.3㎡당 예정 분양가는 78만원으로 인근 산업단지보다 저렴하다. 분양대금의 80% 범위내에서 대출이 가능하고 취득세 및 재산세(5년) 면제 혜택도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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