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T, 국립현충원과 자매결연 맺고 봉사활동 참여

입력 2014-07-17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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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KIAT 원장(왼쪽)과 이선근 국립서울현충원 원장이 자매결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KIAT)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은 17일 서울 동작동 국립서울현충원과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자매결연에 따라 KIAT는 6ㆍ25 전사자들이 안장돼 있는 현충원 제1묘역 525위를 가꾸는 봉사활동에 참여한다.

KIAT 소재부품단과 기술사업화단 직원들은 향후 정기적으로 현충원을 찾아 헌화, 잡초 제거 등 묘역 돌보기 활동을 펼치게 된다.

정재훈 KIAT 원장은 “나라를 위해 희생하신 순국선열의 정신을 되새기는 봉사활동을 통해 공공기관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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