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레멘타인’ 은서우, ‘라스’ 이동준 언급에 급관심 “스티븐 시걸보다 낫다?”

입력 2014-07-17 1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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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서우(사진 = '클레멘타인' 스틸컷)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언급된 아역배우 은서우가 화제다.

이동준은 16일 밤 방송된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영화 ‘클레멘타인’의 제작 비하인드스토리를 고백했고 극중 열연한 아역배우 은서우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이동준은 ‘클레멘타인’의 실패를 두고 “스티븐 시걸을 너무 믿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동준은 이어 “영화 ‘트로이’와 같은 시기에 상영됐다. 52억원 투자했는데 2억 벌었다”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클레멘타인’은 지난 2004년 개봉한 태권도 소재의 영화다. 스티븐 시걸과 김혜리가 주연을 맡았고, 아역배우 은서우가 성인 연기자 못지않은 연기력으로 화제를 모았다.

은서우는 1996년생으로 ‘폰’, ‘수호천사’, ‘원더풀 데이즈’ 등에 출연한 아역배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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