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헌절
(이외수 트위터)
소설가 이외수가 제헌절에 대해 언급했다.
17일 오전 이외수는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은 제헌절. 자고이래로 밤나무에서는 밤이 열리고 배나무에서는 배가 열리고 감나무에서는 감이 열립니다. 그것이 정상입니다"라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그런데 요즘 법나무에서는 어떤 법(法)이 열리나요"라며 법조계를 향해 쓴소리를 했다.
이외수 제헌절 언급을 접한 팔로워들은 "이외수 제헌절, 견과류라고 해야 답이 될지요" "이외수 제헌절, 악법이 열리죠" "그럴 듯한 법"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