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윤, 라디오스타 이재윤, 라디오스타 이재윤 비보잉, 라디오스타 이재윤 싸움의 고수
탤런트 이재윤이 의외의 이미지로 안방을 압도했다.
이재윤은 16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 싸움의 고수 편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캐나다 거주 시절 피터리라는 이름으로 유명세를 떨쳤던 이재윤은 만능 스포츠맨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다.
뿐만 아니라 “아직까지 팔씨름, 발씨름을 한 번도 진 적이 없다”고 밝힌 레이먼 킴을 상대로 가볍게 팔씨를 승리를 거둬 눈길을 끌었다. 이재윤의 선전에 싸움의 고수 이동준, 스윙스 등은 자존심을 건 불꽃 튀는 대결을 펼쳤지만 결과는 이재윤의 압승이었다.
이날 이재윤은 래퍼로 활동했던 과거 이력을 밝히는가 하면 비보잉 실력을 발휘했지만 허당 이미지로 안방에 웃음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