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라디오스타' 김구라가 스윙스의 학력을 강조했다.
16일 MBC 예능 '라디오스타'에서는 이동준, 레이먼 킴, 이재윤, 스윙스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김구라는 스윙스에 대해 "명문인 S대 영문과 출신이다. 내 스타일이다"라고 말했다. 이를 들은 스윙스는 "그런데 일반 전형으로 들어간 게 아니다"라고 답했다.
이에 '라디오스타' MC들은 "외국에 살다왔냐? 은평구가 무슨 외국이냐?"라고 물었다. 스윙스는 "외국에 살다오긴 했다"고 했고, 김구라는 실망스럽다는 듯한 태도를 취해 눈길을 끌었다. 또 스윙스가 토익 시험에서 970점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