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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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이 자신의 히트곡 ‘누나의 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현영은 16일 방송된 tvN ‘그 시절 톱텐’에 출연해 ‘그 시절 대회로 빵 뜬 스타’를 주제로 과거 이야기를 공개했다.
이날 현영은 “과거 록밴드를 하다 망했다”면서 “그러다 2006년 ‘누나의 꿈’으로 빵 터졌다”고 밝혔다. 현영은 “당시 인터넷 순위차트에서 ‘누나의 꿈’이 3주 동안 1위를 차지했다”면서 “당시 이효리보다 순위가 높았다”고 자랑했다.
이에 성대현은 “보통 노래가 좋아서 터지는데 이 곡은 너무 재밌어서 터진 것”이라며 “현영은 이 목소리로 뭐가 될까 싶었는데 노래, MC, 연기 다 된다”고 칭찬했다.
한편 현영은 지난 2012년 금융업계 종사자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23개월 된 딸 다은 양을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