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핀현준 박애리, 4살 딸 사랑가 열창 "피는 못속여~ 귀요미 명창"

입력 2014-07-16 2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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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핀현준 박애리

(사진 = MBC)

가수 팝핀현준과 국악인 박애리의 딸이 명창 실력을 뽐내 화제다.

16일 MBC ‘기분 좋은 날’에는 팝핀현준-박애리 부부의 딸 남예술 양이 공개됐다.

이날 방송에서 박애리는 "요리대결을 해야하는데 특별한 음식 없느냐"고 조언을 구했고 시어머니는 "넌 무늬만 주부지 않냐. 소리로 승부해라"고 현실적인 조언을 했다.

이에 박애리는 "난 어렸을 때부터 소리를 하다보니 어딜 가든 소리 한자락 하라고 시켰다"고 말하며 딸 예술 양과 함께 '사랑가'를 불렀다.

특히 엄마를 쏙 빼닮은 귀여운 외모를 지닌 예술 양은 "이리 오너라 업고 놀자"라며 '사랑가'를 앙증맞은 목소리로 열창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팝핀현준 박애리, 딸 예술로 낳았네~" "팝핀현준 박애리, 딸 너무 앙증맞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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