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우, 박세영과 깊어지는 애정표현...“우영이 질투하겠네”

입력 2014-07-16 2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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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우

이상우와 박세영이 SBS 주말드라마 ‘기분 좋은 날’에서 본격 연애를 시작하며 거침없는 애정표현을 하고 있다.

이상우와 박세영은 극중 서재우와 정다정 역을 맡아 본격적인 ‘공개 연애’를 시작한 이후 달달한 애정행각을 선보이고 있다.

지난 23회 방송에서 서재우(이상우 분)와 정다정(박세영 분)은 엄마 김신애(이미영 분)와 한송정(김미숙 분)이 격한 반대를 표명하고 나섰음에도 불구하고 둘만의 밀회를 즐기며 ‘염장 러브라인’을 형성했다.

이상우와 박세영은 서로에게 서운함을 느끼며 투정을 부리다가도, 좋아서 어쩔 줄 모르겠다는 듯 손을 부여잡고 어깨를 토닥여주고 포옹하며 깊어진 마음을 드러냈다.

잠들기 전 전화 통화를 할 때도 상대방이 받았을 상처를 걱정하며 서로에게 사과와 격려를 건네는 등 점점 더 단단해진 마음을 보여줬다.

이상우와 박세영의 애정행각을 본 시청자들은 “이상우, 박세영 커플 너무 달달하다” “이상우, 박세영 커플 앞으로도 쭉 잘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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