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여신 박기량 "응원 중 '이것' 맞은 적 있어" 충격...'몰상식하네'

입력 2014-07-16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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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량 해피투게더

(사진=뉴시스)

치어리더 박기량이 "응원 중 닭뼈를 맞은 적이 있다"고 털어놨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투게더 시즌3' 녹화에는 배우 천이슬, 가수 레이디 제인, 지연, 치어리더 박기량, 개그우먼 김신영, 김나희 등이 출연해 화려한 입담을 뽐냈다.

우월한 미모와 몸매로 잘 알려진 박기량은 이날 치어리더로서 겪어야만 했던 고충을 고백했다.

박기량은 "야구장에서 응원하던 중에 밑에서 사진을 찍는 분들도 있었다"며 "심지어 닭뼈와 토마토까지 맞은 적도 있다"고 밝혔다.

박기량은 "내가 왜 이러고 있어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생각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박기량 소식에 네티즌들은 "박기량 닭뼈 맞악다고? 누구야??!!", "박기량 예쁘지, 나도 응원 가고파", "박기량 닭뼈 투척 경험. 해피투게더..누가 그런 몰상식한 짓을", "박기량 닭뼈에 맞았다? 뭐 여전히 예쁘네요", "몰상식하다 진짜"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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