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박기량, 연예계 러브콜 고백 "치어리더계 원조여신"

입력 2014-07-16 20:02

박기량 해피투게더

(사진 = 뉴시스)

미모의 치어리더 박기량이 연예계로부터 러브콜을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해 화제다.

오는 17일 '여신 특집'으로 꾸며진 '해피투게더3' 녹화에는 배우 천이슬, 가수 레이디제인과 지연, 치어리더 박기량, 개그맨 김신영과 김나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박기량은 이날 "영화배우 제안을 받은 적이 있다"고 고백하면서 "치어리더를 하는 게 가장 좋아하는 일이기 때문에 거절했다"고 고백 한 것.

또한 박기량은 한국 시리즈나 플레이오프가 아닌데도 불구하고 응원단상 앞에 자신이 떴다는 소식만 들려도 티켓이 매진된다고 밝히며 좌정의 부러움을 샀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기량 치어리더계 여신, 모르면 간첩" "박기량 본방 사수 해야지" 등의 반응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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