터널 3d 호랑작가
(사진=웹툰 터널 3D)
호랑작가의 '터널 3D' 웹툰이 화제다.
오는 8월 13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청춘호러 영화 '터널 3D'는 인기 웹툰 작가 호랑과 함께 한 공포 웹툰을 공개했다.
호랑작가의 이번 웹툰은 두 주인공이 우연히 터널에 들어가 일어나는 섬뜩한 사건을 내용으로 한다. 영화 속 3D 효과와 같은 입체 플래시 효과와 오싹한 사운드를 완벽하게 조합하고 있다. 더불어 스크롤을 다시 올리게 되면 보이는 섬뜩한 장면으로 마우스를 놓는 마지막 순간까지 공포감을 선사해 등골을 오싹하게 만들어 낸다.
올 여름 국내에서 처음 시도되는 3D 공포로 관객들의 오감을 오싹하게 할 '터널 3D'와 공포 웹툰의 지존인 호랑작가의 '터널 3D' 콜라보레이션에 팬들의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네티즌들은 "영화 터널 3D는 기대안되나 호랑작가의 터널 3D는 기대됨", "터널 3D 호랑작가 콜라보? 옥수역 귀신 생각남. 진짜 놀랐음. 여자들은 싫어한던데", "터널 3D 연우진 정유미 나오는거? 별로일듯한데...호랑작가 웹툰은 관심좀 끌듯"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터널 3D'는 여행을 떠난 친구들이 터널 안에 갇히게 되면서 하나 둘씩 사라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배우 정유미, 연우진, 송재림, 정시연, 손병호, 이시원, 이재희, 도희, 우희 등이 출연하며 내달 13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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