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스캔들 꾼 송소희 "국악 친구 사귀고파"… "남자라면 더 좋을 듯"

입력 2014-07-16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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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스캔들 꾼 송소희

(tvN 방송화면 캡처)

국악소녀 송소희가 국악 친구를 만들고 싶다고 털어놨다.

15일 전파를 탄 케이블채널 tvN '국악스캔들 꾼'에는 국악소녀 송소희와 음악감독 박칼린, 싱어송라이터 홍대광, 국악명인 안숙선 등이 남원으로 소리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송소희는 "국악을 하지만 국악고등학교를 다니지 않아서 음악을 하는 친구를 사귈 기회가 많이 없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국악 하는 친구들을 만들고 싶다"고 털어놨다.

이어 "국악 인재들이 자신의 꿈을 위해 밤낮없이 연습하는 모습을 보고 나도 더 열심히 해야겠다는 자극을 받았다"고 덧붙였다.

국악스캔들 꾼 송소희 희망을 접한 네티즌들은 "국악스캔들 꾼 송소희, 좋은 친구 사귀길" "국악스캔들 꾼 송소희, 남자라면 더 좋을 듯" "국악스캔들 꾼 송소희, 친구가 많이 않다니 슬프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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