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영 “공찬, 막내지만 형들이 의지해” [‘B1A4의 어느 멋진 날’ 제작발표회]

입력 2014-07-16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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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 진영이 공찬의 성숙한 면모를 강조했다.

16일 서울 여의도 CGV에서 열린 MBC뮤직 여행 리얼리티 ‘B1A4의 어느 멋진 날’ 제작발표회에는 B1A4 진영, 신우, 바로, 산들, 공찬 등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진영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에 적합했던 멤버를 묻는 질문에 “제가 생각했을 때 공찬인 것 같다. 공찬이 막내라도 생각하는 부분이 똑똑하다. 공찬이 막내지만 그동안 의지할 수 있는 멤버였음에도 저희끼리만 알고 그런 자리를 보여드릴 수 있는 자리가 별로 없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이 리얼리티다보니 (공찬이) 막내지만 형들이 왜 의지할 수 밖에 없었는지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21일 첫 방송되는 ‘B1A4의 어느 멋진 날’은 ‘솔로 데이’로 컴백을 앞둔 B1A4 멤버들의 일주일 간 남해안 여행기를 그린 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사진=최유진 기자 strongman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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