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선명한 11자 복근의 비밀… 비만도 계산해보니

입력 2014-07-16 10:51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뉴시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이 저체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2014 미스코리아 진으로 선발된 김서연(22)은 선명한 11자 복근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그러나 지나친 동경은 금물이라는 것이 다이어트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저체증의 위험이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대한비만학회가 제공하는 비만도계산기에 따르면 키 173cm, 몸무게 52kg, 나이 22세에 해당하는 김서연은 저체중에 속한다. 비만도를 나타내는 BMI 지수는 17.37이다.

저체중은 인체의 피하지방이 과도하게 적어 정상 체중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몸이 마르고 허약한 것을 말한다. 지나치게 마른 것은 몸이 아름답지 못할 뿐만 아니라 권태감, 무기력과 함께 쉽게 쓰러질 것 같고 움직이기만 하면 숨이 차는 등의 중상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못하고 오래되면 허약해져 만병의 원인이 된다고 알려져 있다.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비만도계산기 결과를 접한 네티즌들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11자 복근뒤에 숨겨진 비밀"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복근 아니라 그냥 마른 것?" "미스코리아 진 김서연, 정상이 아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