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재근 자격정지 5년, 사실상 코트 퇴출…“뿌린대로 거뒀다”

입력 2014-07-16 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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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근 연세대 농구부 감독의 도를 넘은 행동이 농구들팬을 분노케 했다. (사진=연합뉴스)

정재근 전 연세대 감독 자격정지 5년 결정에 네티즌의 의견이 엇갈렸다.

경기 중 심판에 박치기 물의를 일으킨 정재근(45) 전 연세대 감독이 자격정지 5년이라는 중징계를 받았다.

대한농구협회는 15일 오전 상벌위원회를 열고 정재근 전 감독에 대해 향후 5년 간 농구협회 산하 모든 아마추어팀에서 지도자 생활을 할 수 없다는 자격정지 처분으로 징계를 결정했다.

이에 한 네티즌은 “정재근 자격정지 5년, 내 안의 영웅이 또 사라졌다” “정재근 자격정지 5년, 다른 분야에게 최선을 다하시길” “정재근 자격정지 5년, 뿌린대로 거둬들였군” “정재근 자격정지 5년, 한때 좋아했던 선수였는데 안타깝다” “정재근 자격정지 5년, 치킨 집 하나 더 생기는 건가” “정재근 자격정지 5년, 빨리 정신 차리고 재시하세요”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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