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잭슨 조카 제네비브 잭슨, 프로야구 LG-삼성전 시구

입력 2014-07-15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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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XTM 방송화면 캡쳐)
‘팝의 황제’ 고(故) 마이클 잭슨의 조카 제네비브 잭슨이 프로야구 시구자로 나섰다.

제네비브 잭슨은 15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14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해 관심을 모았다.

LG 유니폼 상의와 몸에 붙는 청바지를 매치한 제네비브 잭슨은 분홍색이 들어간 캡모자와 글러브, 굵은 웨이브 머리로 여성미를 한껏 강조했다.

밝은 표정으로 관중들에게 손을 흔들며 나온 제네비브 잭슨은 마운드에 올라 침착하게 와인드업을 한 후 공을 던졌다.

한편, 이날 시타자로는 사진작가 알렉스 김이 나서 제네비브 잭슨과 호흡을 맞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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