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명품관, 바쉐론 콘스탄틴 ‘메티에 다르 컬렉션’ 최초 공개

입력 2014-07-15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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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들이 갤러리아명품관에 전시된 바쉐론 콘스탄틴 메티에 다르 컬렉션 천사 시계(왼쪽), 도마뱀 시계(오른쪽)을 선보이고 있다. (사진제공=갤러리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은 바쉐론 콘스탄틴 명품관 신규 부티크 오픈을 기념해 ‘메티에 다르(Métiers d’Art) 컬렉션’을 국내에 처음으로 선보인다고 15일 밝혔다.

갤러리아명품관은 올해 바젤월드에 출품된 메티에 다르 컬렉션 중 네덜란드 예술가 모리츠 코리넬리스 에셔의 그래픽 아트를 테마로 한 ‘도마뱀’ 시계와 ‘천사’ 시계를 공개한다. 페이빙 기법(모자이크 기법), 금ㆍ자개 상감 세공, 인그레이빙, 에나멜링 등 다양한 예술 공예 기법이 적용된 시계다. 갤러리아백화점에 따르면 이 두 시계는 정교한 작업을 통해 시각적인 환상의 세계를 구현해냈다는 평을 받는, 메티에 다르 컬렉션 대표 제품이다.

앞서 바쉐론 콘스탄틴은 갤러리아명품관 이스트 지하1층 하이주얼리앤워치존에 부띠끄를 새로 열며 서재 스타일 VIP룸을 별도로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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