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그룹 블락비 리더 지코가 노홍철의 뒤를 이어 MBC ‘쇼! 음악중심’ 새 MC로 나선다.
MBC는 “지코가 19일부터 ‘쇼! 음악중심’ 고정 MC로 합류해 지금까지 음악중심을 이끌어 오던 샤이니 민호, 배우 김소현과 함께 진행을 맡는다”고 15일 밝혔다.
블락비 멤버 지코는 많은 예능 프로그램에서 러브콜을 받고 있는 대세남이다. 또한, 블락비의 앨범뿐만 아니라 타 아이돌 그룹의 프로듀싱을 맡을 정도로 음악적으로도 큰 활약을 펼치고 있어 만능 엔터테이너로 각광받고 있다.
지코가 합류해 한층 통통 튀고 재기발랄한 진행이 기대되는 가운데, 듬직한 맏형 민호와 개성만점 둘째 지코, 그리고 귀여운 막내 소현이 만들어갈 새로운 분위기가 예상된다.
19일 MC 데뷔 신고식을 치르는 지코는 블락비 멤버들의 지원사격을 받아 특별한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8일 선공개 되는 블락비의 신곡 ‘잭팟(Jackpot)’ 무대를 ‘쇼! 음악중심’에서 방송 최초로 공개하는 것.
‘쇼! 음악중심’은 19일 오후 3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