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고사… 고심 끝 한중 합작영화 찍기로

입력 2014-07-15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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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고사

(사진=뉴시스)

그룹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한국판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에 출연을 고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15일 연예계에 따르면 윤아가 최근 '노다메 칸타빌레' 제작사 그룹에이트 측에 출연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노다 메구미 역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던 윤아는 비슷한 시기 여러 작품 제안을 받은 상태였다. 윤아는 고심끝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고사하고 한중 합작영화에 출연하기로 결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윤아는 한중합작영화 '짜이찌앤 아니'에서 주인공 아니 역을 맡았으며 이는 윤아의 첫 스크린 도전작이다.

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고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고사, 아쉽네" "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고사, 영화 잘 되길" "윤아 '노다메 칸타빌레' 고사, 한중 합작영화라니"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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