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샬케' 출신 드락슬러 여자친구 비키니 자태 화제..."탱탱한 몸매, 이러니 안 반해?"

입력 2014-07-1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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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 샬케' 출신 드락슬러 여자친구 비키니

▲사진=LENA TERLAU FACEBOOK

2014 브라질 월드컵의 우승컵을 차지한 독일 미드필더 율리안 드락슬러의 여자친구 레나 테를라우가 연일 화제다.

드락슬러의 여자친구로 국내에 알려진 레나 테를라우는 지난해 '미스 샬케'에 오를 만큼 뛰어난 미모를 자랑한다.

레나는 결승전에서 독일이 아르헨티나를 꺾어 우승이 확정되자 경기장으로 나와 드락슬러와 함께 기쁨을 나눴다. 그녀는 귀여운 외모와 상반되는 풍만한 몸매를 드러내며 '베이글녀'로 축구팬들에 눈도장을 찍었다.

실제로 공개된 사진 속 레나는 베이글녀의 모습 그대로다. 해변에서 비키니 차림으로 카메라를 향해 눈웃음을 짓는 레나는 귀여운 얼굴과 탄탄한 몸매로 보는이의 시선을 끈다.

드락슬러 여자친구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드락슬러 여자친구 귀엽다" "드락슬러 여자친구 보니.. 나도 이런 여친 있으면 좋겠다" "드락슬러 여자친구에 우승컵까지 다 가졌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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