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근두근 내 인생' 첫 스틸 컷 보니… "송혜교·강동원 신비로움 묻어나네"

입력 2014-07-15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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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근두근 내 인생

('두근두근 내인생' 스틸 컷)

영화 '두근두근 내 인생'이 올해 추석에 개봉을 확정 지은 가운데 첫 스틸 컷이 공개됐다.

15일 공개된 '두근두근 내인생' 스틸컷은 아들바보 철부지 아빠 강동원과 당차고 속 깊은 엄마로 분한 송혜교의 모습을 담았다. 33살의 나이에 16살의 아들을 둔 철부지 아빠 대수 역의 강동원과 한 때 아이돌을 꿈꾸었지만 17살에 덜컥 엄마가 되어 버린 젊은 엄마 미라 역을 맡은 송혜교의 모습이 시선을 끈다.

CJ 엔터테인먼트는 "김애란 작가의 동명 베스트셀러를 영화화한 '두근두근 내 인생'이 오는 9월 개봉한다"고 밝혔다.

'두근두근 내 인생'은 부모보다 빨리 늙어가는 선천성 조로증에 걸린 아들과 아들보다 젊은 부모의 특별한 이야기를 그린다. 개성 넘치는 매력적 캐릭터와 유머러스 하면서도 폐부를 찌르는 이야기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두근두근 내인생' 강동원 송혜교 스틸 컷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근두근 내인생' 강동원 송혜교 스틸 컷, 대박이다" "'두근두근 내인생' 강동원 송혜교 스틸 컷, 재밌겠네" "'두근두근 내인생' 강동원 송혜교 스틸 컷, 신비로움이 묻어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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