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삼성전자)
지펠 푸드쇼케이스는 삼성전자가 업계 최초로 한 개의 냉장실을 인케이스와 쇼케이스 두 개의 냉장실로 구분한 신개념 냉장고다. 지난해 2월 출시한 이후 소비자들로부터 꾸준한 호응을 얻고 있다. 특히 맞춤형 수납공간인 쇼케이스는 엄마를 위한 ‘쿠킹 존’, 아빠와 가족 모두를 위한 ‘패밀리 존’, 아이를 위한 ‘키즈 존’ 등 5개의 공간으로 구성되어 활용성이 높다. 디지털 인버터 컴프레서를 채택해 10년 무상보증을 제공하는 것은 물론, 소음을 줄이고 에너지 효율을 더욱 높였다. 지펠 푸드쇼케이스의 용량은 830~856ℓ로 출고가는 175만~425만원이다.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최구연 전무는 “새로운 형태의 냉장고인 지펠 푸드쇼케이스에 대한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고자 다양한 제품군을 더욱 확대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며 “생활을 편리하게 만드는 혁신적 제품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