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경민 최창엽, 다정 셀카 포착… "썸남썸녀 느낌. 수상한데 무슨 사이?"

입력 2014-07-15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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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민 최창엽

(남경민 트위터)

배우 윤다훈의 딸 남경민이 엄친아로 유명한 배우 최창엽과 다정히 찍은 셀카가 공개돼 두 사람의 관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남경민은 지난해 2월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카페에서 즐거웠던 시간"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셀카를 공개했다. 이 사진에는 tvN 예능프로그램 '더 지니어스' 시즌1의 참가자인 배우 최창엽이 함께 모습을 드러냈다. 특히 두 사람은 훈훈한 외모로 마치 훈남훈녀 연인 냄새를 물씬 풍겨 팬들의 궁금증을 일으켰다.

두 사람은 지난 2012년 KBS2 를 통해 방송된 '학교2013'에 같이 출연했다. 최창엽은 잘 생기고 공부 잘하고 운동도 잘하는 성격 좋은 모범생으로 출연했으며, 남경민은 전교 1등인 송하경을 질투하는 급우로 연기했다.

이후에도 두 사람은 트위터 활동을 교류하며, 영화 시사회에 참석하는 등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창엽 남경민 셀카를 접한 네티즌들은 "최창엽 남경민, 썸남썸녀?" "최창엽 남경민, 왠지 수상한데?" "최창엽 남경민, 뭔가 있을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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