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국내 최초 ‘파우더 파운데이션’ 출시

입력 2006-08-08 10:02

성시종 기자 ssj@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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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숍 화장품 미샤를 제조, 판매하는 에이블씨엔씨는 국내 최초로 파우더 유형의 파운데이션인 ‘M비주얼 파우더 파운데이션’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가볍게 발리면서도 우수한 커버력을 지닌 ‘M비주얼 파우더 파운데이션’은 피부톤에 따라 1호(라이트 베이지), 2호(내추럴 베이지) 두 종류가 있으며 가격은 9000원이다.

‘M비주얼 파우더 파운데이션’은 파우더의 가벼운 사용감과 파운데이션의 우수한 커버력을 갖춘 제품으로, 피부 친화력이 우수한 ‘DMS(Dimethiconol stearate) 코팅 파우더’ 가 화장시 부드럽고 뛰어난 밀착감을 안겨준다.

특히 진주, 토르말린, 자수정 등의 보석 성분 함유로 각질과 피지 등을 흡착해 땀 분비가 많은 여름철은 물론 사계절 보송보송하고 매끄러운 피부표현을 도와준다.

에이블씨엔씨 상품본부장 정윤형 전무는 “새롭게 출시된 M비주얼 파우더 파운데이션은 뛰어난 피부 보정력은 물론 파운데이션과 파우더의 기능을 한번에 경험할 수 있어 바쁜 직장여성들에게 매우 반응이 좋을 것”이라며 “미샤는 앞으로 색조 프리미엄 M라인 강화 외에도 제품특성과 품질을 모두 고려한 특화제품으로 고객 만족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할 예정”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