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핏과 매카트니가 한 자리에?...올해 최고의 ‘셀피’ 등극?

입력 2014-07-15 06:47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speeeeeed_of_white’ 인스타그램 화면 캡처.

‘오마하의 현인’ 워런 버핏 버크셔헤서웨이 회장과 비틀즈의 전설적인 뮤지션 폴 매카트니가 미국에서 한 청소년의 셀프카메라(셀피)에 잡혔다.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 사진공유 응용프로그램 인스타그램에 ‘speeeeeed_of_white’라는 사용자가 올린 셀피가 화제라고 CNBC가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진 속에는 한 소년이 자신의 스마트폰으로 셀피를 찍고 있으며 그의 뒤에 버핏과 매카트니가 편한 복장으로 의자에 앉아 미소를 짓고 있다.

인스타그램 정보에 따르면 사진 속 소년의 이름은 톰 화이트로 사진은 지난 13일 오마하 던디에서 찍은 것이라고 CNBC는 전했다.

버크셔헤서웨이가 소유한 오마하월드헤럴드에 따르면 버핏과 그의 딸 수지는 이날 매카트니와 2시간 30분 동안 저녁 식사를 같이 했다.

매카트니는 네브래스카 링컨에서의 공연을 앞두고 이날 오마하를 찾았다고 신문은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