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 이동전화 할인상품 출시

데이콤은 'LM'통화요금을 최고 35%까지 절약할 수 있는 3가지 종류의 시내전화 요금상품을 최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LM 통화(Land to Mobile)는 집이나 직장 등 유선전화에서 이동전화로 거는 통화를 말한다.

이에 따라 데이콤 시내전화 고객들은 자신의 사용 유형에 가장 적합한 요금상품을 선택, LM 통화요금을 절감할 수 있게 됐다.

'무료통화 200' 상품은 고객의 월평균 LM 요금의 30%를 추가로 내면, 무료통화를 월평균 LM요금의 2배까지 제공하는 상품이다. 예를 들어 고객의 최근 6개월 평균 LM요금이 1만원인 경우, 1만3000원을 월정액으로 내면 2만원까지 무료로 이용 가능해 35%의 통화료 절감 효과가 있다.

'긴통화 할인요금제'는 통화시간에 따라 요금을 할인해 주는 상품이다. 월정액으로 1000원을 내면 3분 이상 통화시 10%, 5분 이상 통화시 20%, 10분 이상 통화시 30%가 할인된다. 이 상품은 이동전화로 통화를 오래하는 고객들에게 유용하다.

'지정번호 할인요금제'는 고객이 사전에 지정한 이동전화번호로 통화한 요금을 20% 할인해 주는 상품이다. 월정액은 1000원이며 특정인에게 이동전화 통화가 많은 고객에게 특히 유용하다.

가입을 원하는 고객은 데이콤 고객센터(☏1544-0001)를 통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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