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아이유, "건방지고 인사 잘 안한다?" 해명에 성유리 "핑클도 욕 많이 먹었다"

입력 2014-07-15 00:22

▲사진=SBS

아이유가 자신의 부정적인 이미지에 대해 해명했다.

14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가수 김창완・아이유・악동뮤지션이 출연해 세대를 아우르는 ‘세대공감 힐링콘서트’로 꾸며졌다.

이경규는 "아이유가 건방지다 인사를 잘 안한다는 소문이 있다던데"라고 말했다.

이에 아이유는 "아니다. 지금은 잘한다"며 "다른 또래 친구들은 '하나 둘 셋 안녕하세요'라고 인사하는데, 나는 혼자라 인사를 해도 모르실 것 같다는 생각에 목소리가 작아졌다"고 말했다.

성유리는 "핑클 시절 인사 안해서 욕을 많이 먹었다"며 "눈만 마주치면 인사하라고 해서 고쳐졌다"고 덧붙였다.

'힐링캠프' 아이유 성유리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힐링캠프' 아이유 성유리, 인사를 잘해야지" "'힐링캠프' 아이유 성유리, 건방지다는 이미지 안좋지" "'힐링캠프' 아이유 성유리, 욕많이 먹었구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