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혹' 박하선, 권상우 유혹…아찔한 격정적 키스+화끈 "이 순간 당신만 느끼고 싶어"

입력 2014-07-14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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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권상우와 박하선이 격정적인 키스신을 선보였다.

14일 첫 방송된 SBS 새 월화드라마 '유혹' 1회에서는 나홍주(박하선)가 차석훈(권상우) 결심하며 애틋한 밤을 보내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석훈와 나홍주는 회사 자금을 횡령한 지인을 찾고자 홍콩에 왔으나 이미 지신은 자살한 뒤였다. 결국 차석훈과 나홍주는 10억 빚더미에 앉게 됐고 절망에 빠졌다.

나홍주는 "내일 일은 내일 생각하자. 지금 이 순간에는 당신만 느끼고 싶다"고 남편에게 다가갔다. 두 사람은 키스를 하며 서로의 마음을 느꼈다.

이어 나홍주는 잠든 차석훈 옆에서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며 호텔방을 나갔고, 결국 자살을 시도했다.

'유혹' 권상우 박하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유혹' 권상우 박하선, 둘이 은근 잘 어울려" "'유혹' 권상우 박하선, 자살까지 안돼요" "'유혹' 권상우 박하선, 첫 회 재미있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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