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기탈출넘버원' 강예빈, 보정속옷 필요없는 우월몸매 "보정속옷 3시간 이상 착용시 마비증세 유발"

입력 2014-07-14 2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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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보정 속옷의 잘못된 사용법이 공개됐다.

14일 방송된 KBS 2TV '위기탈출넘버원'에서는 여성이 자주 착용하는 보정속옷의 잘못된 착용법에 따른 위험성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코미디언 김민경과 강예빈이 출연했다. 두 사람은 보정속옷에 관한 상황극을 연출했다. 강예빈은 보정속옷이 필요없는 우월한 몸매를 드러냈다. 김민경은 보정속옷을 착용 후 갑작스레 쓰러져 주위를 놀라게 했다. 김민경이 쓰러진 이유는 보정속옷을 장시간 착용했기 때문.

이준호 순천향대학교 의과대학 마취통증의학과 교수는 "보정속옥승 3~4시간 이상 장시간 착용할 때는 하지에 혈액순환이 잘 되지 않아서 부종이나 허리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디스크 질환을 방치한 경우는 하지에 통증을 유발하고 심한 경우는 마비 증세까지 나타날 수 있따"며 "보정속옷은 3시간 이상 착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그렇다면 보정속옷의 올바른 착용법은 무엇일까.

운동할때는 보정속옷을 벗고 운동해야한다. 보정속옷은 미지근한 물에 중성제새로 손빨래를 해야 변형을 막을 수 있다.

위기탈출넘버원 강예빈 김민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위기탈출넘버원 강예빈 김민경, 역시 강예빈 우월몸매" "위기탈출넘버원 강예빈 김민경, 보정 속옷 잘입어야" "위기탈출넘버원 강예빈 김민경, 유용하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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