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뮤비 19금 판정 "세거나 야한 건 아닌데"...대체 어떻기에?

입력 2014-07-1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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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사진=데프콘 트위터)

형돈이와 대준이의 신곡 ‘박규’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았다.

형동이와 대준이의 멤버 데프콘은 14일 자신의 트위터에"'박규'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았어요"라며 "어쩌다보니 그렇게 됐어요. 완전 세거나 야한 건 아닌데, 수정할까도 생각했는데 보니깐 또 딱히 수정할 게 없는 거예요.내일 그냥 공개할게요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게재했다.

이날 정오 각종 음원 사이트들을 통해 새 앨범의 수록곡 '박규'가 선공개 됐지만 뮤직비디오가 19금 판정을 받은 것이다.

앞서 형돈이와 대준이는 11일 유튜브를 통해 ‘박규’의 티저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정형돈과 데프콘은 20초 남짓한 영상에서 특유의 댄스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형돈이와 대준이의 ‘박규’ 뮤직비디오는 15일 공개된다.

네티즌들은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들어봐야지",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박규가 제목이야?",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음원 공개...뮤비 어떻길래 19금이야? 헐~", "형돈이와 대준이 박규, 야할거같지 않은데 내생각엔"이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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