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 "한국팬 질투하지 말아요…슈주 7집 준비중 곧 찾아뵙겠다"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 제작발표회]

입력 2014-07-14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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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주니어M이 중국팬들과 함께 한국의 명소와 맛집을 다니면서 여행을 즐길 예정이다.

14일 오후 서울 목동에 위치한 SBS홀에서는 리얼버라이어티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슈퍼주니어M 멤버 려욱, 규현, 동해, 조미, 은혁, 성민 등이 참석했다.

은혁은 '한국팬들이 서운해하지 않겠느냐'는 취재진의 질문에 "한국팬분들이 서운해 할 줄 몰랐다"라고 운을 떼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은혁은 " 혹시라도 서운하시다면 저희가 또 다른 방송국에서 한국팬분들과 함께 하는 프로그램을 생각을 해보도록 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은혁은 "슈퍼주니어가 7집 앨범을 준비중이다. 한국팬분들과 만날 기회가 곧 생길 것이다. 기대해주시고 더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는 슈퍼주니어M이 중국에서 선발돼 한국에 여행온 팬들과 한국의 방방곡곡을 여행하는 관광리얼리티 프로그램이다. 슈퍼주니어M은 맛집과 명소를 돌아다니며 소개할 예정이다. 골목 맛집부터 밤 문화까지 한국의 숨겨진 매력을 찾아 세계인과 한국인이 모두 공유할 수 있는 신한류 투어로드를 개척한다.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는 중국최대 온라인 플랫폼이 요쿠 투도우와 SBS, SM C&C가 공동 제작한다.

'슈퍼주니어M의 게스트하우스'는 오는 9월 SBS와 SBS플러스, SBS funE, SBS MTV 등을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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