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아,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최종 고사…한중합작 영화 출연

입력 2014-07-14 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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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소녀시대 윤아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최종 고사했다.

14일 드라마 제작사 그룹에이트는 "윤아가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제의를 했으나 최종적으로 고사했다"고 밝혔다.

윤아는 '노다메 칸타빌레' 여주인공 역을 제안받았으나 한중합작 영화 '짜이찌앤 아니' 출연으로 방향을 선회했다.

'노다메 칸타빌레 클래식 음악을 주제로 2001년 연재된 동명의 일본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일본 배우 우에노 주리와 다마키 히로시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는 2006년 일본 후지TV에 방송됐고, 국내에서도 인기를 끌었다.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 남자 주인공으로는 주원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노다메 칸타빌레'는 오는 10월'연애의 발견'(가제)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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