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d 멤버 김태우의 둘째 딸 돌잔치에 톱스타가 총출동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지난달 29일 오후 서울 반포동 플로팅아일랜드에서는 김태우의 둘째 딸 지율의 첫 생일을 기념한 파티가 열렸다.
이날 김태우 둘째 딸의 돌잔치는 가족과 친지 및 연예계 관계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그룹 god 멤버들은 물론 비, 아이유, ‘티아라’ 효민, 인순이, 김제동, 김형석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태우가 소속된 그룹 god는 12일, 13일 서울 잠실 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에서 15주년 기념 콘서트 ‘god 15th Anniversary Reunion Concert’를 개최, 8월부터 광주, 부산, 대구, 대전을 순서로 총 10회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