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생명, 더블업 100세 헬스케어플랜 출시

입력 2014-07-14 13: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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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르덴셜생명은 14일 질병 발생이 많은 노후를 대비해 진단, 입원, 수술을 100세까지 보장해 주는 ‘더블업 100세 헬스케어 플랜’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상품은 기존의 더블업 헬스케어 보장보험의 주계약에 ‘더블업 100세 헬스케어’ 특약을 고정으로 부가하는 형태로 질병 보장을 100세까지 강화한 상품이다. 가입시점 보험료 변동없이 보장해 주는 비갱신형이며 특히 진단, 입원, 수술을 모두 100세까지 보장하는 상품이라는 점이 강점이다.

최초 가입시 전환 나이를 설정해 선택한 전환 나이가 지난 시점부터는 질병에 대한 보장금액을 2배로 지급하므로 각종 질병의 발병이 빈번한 노후를 충실하게 보장할 수 있다. 경제적 활동기에는 사망보장을 강화하고 의료비 부담이 높아 지는 은퇴 이후에는 사망보장은 절반으로 줄이고 대신 건강보장을 강화해 주는 것이다.

또 수술과 입원에 더 높은 보장을 요구하는 고객들이 많아짐에 따라 진단, 수술, 입원 보장의 비율을 1:1:2 또는 0.5:1:2 두 가지 중에서 하나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주계약인 더블업헬스케어보장보험의 최저 가입금액은 1000만원 이상이며, 더블업 100세 헬스케어 특약의 최저 가입금액은 최저 500만원에서 최대 3000만원이다. 질병 보장이 두 배로 강화되는 전환 나이는 가입시 55세, 60세, 65세 중에서 선택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재해사망, 재해상해, 고도장해 등의 다양한 특약으로 계약유지 기간 동안 고객의 니즈에 맞게 유연하게 보장 설계가 되며 보험료가 추가되지 않는 제도성 특약을 통해 간병자금, 노후연금 등 필요자금도 마련할 수 있도록 노후대비가 강화됐다.

상품개발담당 신우철 전무는 “길어진 노후로 인해 은퇴 이후 질병 보장에 대한 부담이 늘어남에 따라 고객들이 100세까지 건강한 노후를 준비할 수 있도록 이번 상품을 출시하게 되었다” 며 “은퇴 준비, 노후 보장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지속적으로 반영해 고객의 만족도를 더욱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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