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차구차구' 골든골 모드 업데이트 실시

입력 2014-07-14 10:54

(사진=넷마블)

CJ E&M 넷마블은 캐주얼 모바일 축구게임 ‘차구차구 for Kakao’에 ‘골든골 모드’를 추가하는 등 신규 업데이트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에 추가된 골든골 모드는 한 골만 먼저 넣으면 승리 할 수 있는 쉽고 빠른 게임 방식이 특징으로, 연승 기록에 따라 최대 400개의 차구볼을 지급한다.

또 이번 브라질 월드컵을 통해 각 국의 축구 영웅으로 떠오른 네이마르, 포돌스키, 아자르 등 총 347명의 선수카드도 새롭게 선보였다. 이용자들은 최대 엘리트등급까지 성장시킬 수 있는 이번 신규카드를 통해 자신이 원하는 팀을 구성할 수 있게 됐다.

넷마블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출석 이벤트를 진행한다. 7일 연속으로 출석 할 때마다 프리미엄 선수팩, 레어카드 등을 지급하고 최대 28일 연속 출석 시 엘리트 뽑기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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