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아르헨티나전서 승리…괴체-드락슬러 여친 대결도 '후끈' 승자는?

입력 2014-07-1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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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아르헨티나전 괴체 드락슬러 여친 대결

(안 카트린 브로멜 인스타그램, 방송화면)

2014 브라질월드컵에서 우승한 독일 선수들의 여자친구 미모 대결이 한창이다. 주인공은 결승골 주역 마리오 괴체와 중원에서 맹활약한 율리안 드락슬러다.

먼저 연장 후반 결승골을 기록한 '독일의 신성' 괴체의 여자친구인 안 카트린 비다는 모델 겸 가수다. 스페인 이비자 출신인 브로멜은 남자친구 괴체만큼이나 다재다능하다. 모델 겸 가수인 브롬멜은 남성잡지인 FHM을 통해 전세계에 이름을 알렸다. 브롬멜은 조깅, 피아노, 요리 등 다양한 취미를 지녀 괴체를 다방면에서 내조하고 있다. 특히 최근 독일의 결승 토너먼트 경기에서 응원하는 장면이 포착돼 관심을 끌기도 했다.

미드필터로 큰 활약한 드락슬러의 여자친구인 레나도 경기장을 찾은 모습이 포착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드락슬러 여자친구 레나는 독일의 우승이 확정된 이후 관람석에서 그라운드로 내려와 드락슬러와 우승의 기쁨을 함께하는 모습을 보였다.

독일은 14일(한국시간) 새벽 4시 브라질 리우 데 자네이루 에스타디오 두 마라카낭에서 열린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연장전 승부 끝에 마리오 괴체의 극적인 결승골에 힘입어 1-0으로 우승을 차지했다. 괴체는 후반 43분 미로슬라프 클로제를 대신해 교체 투입돼 이날 경기의 주인공이 됐다.

독일 아르헨티나전 괴체 드락슬러 여친 대결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독일 아르헨티나전 괴체 드락슬러 여친 대결, 결승전보다 더 재밌네" "독일 아르헨티나전 괴체 드락슬러 여친 대결, 대단한 여친들" "독일 아르헨티나전 괴체 드락슬러 여친 대결, 내조의 여왕은 누구?"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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