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7일 팅크웨어에 대해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2000원으로 커버리지를 개시했다.
이가근 연구원은 “팅크웨어의 자체 브랜드인 아이나비 전자지도와 단말기는 국내 내비게이션 시장 중 인지도는 최고 수준으로, 이러한 높은 인지도는 최근 집중하고 있는 단말기 시장에서도 순기능을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이어 “국내 내비게이션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단말기가 시장내에서 꾸준한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으며, 전자지도를 통한 높은 수익성을 유지하고 있어 올해 매출액 857.7억원 (전년대비+95.9%), 영업이익 83.6억원 (+99.1%), 당기순이익 78.4억원 ( +110.1%)를 기록할 것”이라고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