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방송화면 캡처)
독일이 연장 후반 터진 마리오 괴체(바이에른 뮌헨)의 골로 1-0으로 앞섰다.
독일은 14일 오전(한국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에스타디우 마라카낭에서 열린 2014 브라질 월드컵 아르헨티나와의 결승전에서 전후반을 0-0으로 마쳤다.
독일과 아르헨티나는 전후반 치열한 공방전을 펼쳤지만 득실 없이 전후반을 마쳤고, 연장전에 돌입했다. 선취골은 독일이었다. 독일 괴체가 아르헨티나의 골망으로 가르면서 팽팽했던 균형은 깨졌다.
한편 네티즌은 “독일ㆍ아르헨티나 괴체, 결승골 될 듯” “독일ㆍ아르헨티나 괴체, 결정적이다” “독일ㆍ아르헨티나 괴체, 결승적일 때 한방나오네” “독일ㆍ아르헨티나 괴체, 승리의 여신이 독일을 향하는구나”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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