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고은빈
▲사진=주혜리
미스코리아 인기투표가 화제다.
지난 10일 미스코리아 조직위원회는 포털사이트 통해 2014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후보자 49명의 인기투표를 시작했다.
현재 1위는 2014 미스코리아 광주 전남 미 고은빈(21)이지만 충북 선 주혜리(19)가 뒤를 바짝 쫓으며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 169.6센티미터 키에 46.4키로그램의 아담한 사이즈의 고은미는 푸근한 미소와 참한 마스크로 네티즌의 지지를 받고 있다.
그러나 167.2센티미터 키에 47.4키로그램 몸무게의 주혜리가 31271로 불과 7표 차이 2위에 랭크, 고은빈을 압박하고 있다.
한편 이번 미스코리아 인기투표는 오는 15일 오후 5시까지로, 한 아이디로 한 번만 투표가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