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추계이 "추성훈, 생후 6개월 때 죽을 뻔, 의사도 낙담" 눈물

입력 2014-07-13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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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SBS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추성훈의 아버지 추계이씨가 생후 6개월이던 추성훈이 겪었던 일을 털어놨다.

13일 SBS 예능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추성훈과 추성훈의 딸 추사랑이 추계이씨의 집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추성훈이 경기를 앞둔 모습이 공개됐다. 이에 추성훈의 아버지 추계이씨는 추성훈이 걱정되는 마음에 무거운 분위기가 집안에 흘렀다.

추계이씨는 '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과 인터뷰에서 "추성훈이 생후 6개월일 때 크게 아팠다. 눈이 푹 들어가고, 얼굴에 살이 크게 빠졌었다. 의사에게 갔더니 (어린 추성훈의 회복에 대해) '어렵다'고 했었다"고 밝히며 눈물을 흘렸다.

추계이씨는 "나 역시 유도를 했기 때문에 그 마음은 잘 알지만, 몸에 상처 입을 추성훈의 모습이 마음 아프다"고 밝혀 아버지의 정에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어진 화면에는 추성훈과 추계이씨의 화기애애했던 과거 사진과 동영상이 전파를 타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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