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룸메이트' 나나 52kg 몸무게 공개…"살쪘는데?"

입력 2014-07-13 16:58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룸메이트' 나나 몸무게(사진=SBS '일요일이 좋다1부-룸메이트')

'룸메이트' 나나의 몸무게가 공개됐다.

1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1부-룸메이트'에서 조세호는 진심으로 다이어트를 해야겠다며 체중계를 구해 왔다. 이에 멤버들은 한 번씩 체중계 위에 올라섰고 이 과정에서 나나의 몸무게도 공개된 것.

나나는 "나 요즘 운동해서 몸이 불었다"고 토로하면서도 슬쩍 체중계 위에 올라섰다. 공개된 나나의 몸무게는 52kg이었다.

체중계에서 내려온 나나는 "살쪘는데?"라며 울상지었다. 이에 박봄은 "넌 키 크잖아. 난 그거 넘는다. 그 몸무게 넘으면 선물 줘라"라고 토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룸메이트 나나 몸무게, 저정도면 날씬한 거 아닌가?" "룸메이트 나나 몸무게 공개하고 살쪘다고 엄살 부리는 듯" "룸메이트 나나 몸무게, 그게 살찐 거면 나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