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L 코리아' 유병재, 문희준 매니저로 변신 "별명이 문보살" 왜?

입력 2014-07-13 14:43

  • 작게보기

  • 기본크기

  • 크게보기

▲12일 tvN 'SNL 코리아 시즌5'(사진=tvN 방송화면 캡처)

유병재 작가가 문희준의 엉뚱한 매니저로 변신해 폭소를 자아냈다.

12일 tvN 'SNL 코리아 시즌5'에서는 문희준 편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유병재 작가는 문희준의 매니저로 변신해 '극한직업' 코너를 선보였다.

유병재 작가는 문희준과 술 자리에서 술에 잔뜩 취해 "우리 형님 별명이 문보살이다"라고 운을 뗐다. 이어 유병재 작가는 "2002년에 문희준을 욕하지 않은 사람이 없다"며 "돼지 문희준" 등의 욕을 늘어놓았다.

점차 유병재 작가는 문희준 욕을 하면서 리듬을 붙여 즐기는 모습을 보였고, 이에 문희준은 열받아 유병재를 쫓기도 해 웃음을 이끌었다. 뿐만 아니라, 유병재는 문희준의 극성 팬으로부터 문희준을 떼어놓으려다 멱살잡이를 당해 웃음을 자아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뉴스
댓글
0 / 300
e스튜디오
많이 본 뉴스
뉴스발전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