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결혼 "한국 좋아하는 새신랑과 햄 볶으며 잘 살게요"

입력 2014-07-13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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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아 결혼

(사진=신주아 트위터)

태국인 사업가와 화촉을 올린 배우 신주아가 감사의 글을 남겼다.

신주아는 13일 자신의 트위터에 "많은 분들이 축하를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해요. 한국을 너무 좋아하는 우리 새신랑 라차나쿤과 행복하게 햄 볶으며 잘 살게요~♥"라는 글과 함께 결혼식 사진을 게재했다.

신주아는 지난 12일 태국 방콕 센타라 그랜드 호텔에서 현지 페인트기업인 JBP의 경영인 2세인 사라웃 라차나쿤과 1년의 만남 끝에 화촉을 밝혔다. 이날 진행된 결혼식은 성대하고 화려하게 진행됐으며, 많은 취재진도 현장을 찾은 것으로 전해졌다.

네티즌들은 "신주아 드디어 결혼했구나", "신주아 글로벌 결혼 축하해요", "신주아 잘 살 길 바랄께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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