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발드림팀 워터파크' 세리, 다혜ㆍ승아와 몸쓰며 힘대결 "내숭 없어 매력↑"

입력 2014-07-13 11:46

이꽃들 기자 flowersle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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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사진=KBS 2TV 방송화면 캡처)

'출발 드림팀 워터파크' 걸그룹 멤버 세리, 다혜, 승아의 몸대결이 화제다.

13일 KBS 2TV '출발 드림팀 시즌2(이하 출발 드림팀)'에서는 워터파크에서 진행된 각종 게임이 전파를 탔다.

이날 '출발 드림팀'에서는 달샤벳 세리, 베스티 다혜, 레인보우 승아가 남은 가운데 '십자 워터 레슬링'의 팽팽한 경기가 펼쳐졌다.

세리는 팀에서 홀로 남아 다혜, 승아와 몸대결을 펼치며 부표 아래 물 속으로 떨어뜨리기 위한 대결을 진행했다. 세리는 혼자 남은 상황에서도 불구하고, 다혜, 승아에 못지 않은 기력을 과시해 긴장감을 더했다. 결국 세리는 고군분투하다 물 속으로 떨어졌고 패배했지만 출연진은 탄성을 자아냈다.

네티즌은 "'출발 드림팀 워터파크' 세리, 걸그룹 맞아?", "'출발 드림팀 워터파크' 세리, 힘 대단하다", "'출발 드림팀 워터파크' 세리, 놀랍다", "'출발 드림팀 워터파크' 세리, 내숭도 없고 오히력 매력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