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혜박, 교실서 당당한 '톱모델 워킹' 첫 눈도장

입력 2014-07-13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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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사진=JTBC 방송화면 캡처)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모델 혜박이 교실에서 당당한 모델 워킹을 선보였다.

12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윤도현, 성동일, 혜박, 브라이언, 김종민, 남주혁 등의 학교 생활 체험기가 그려졌다.

이날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서는 모델 혜박이 포미닛의 허가윤과 같은 반으로 배정됐다. 혜박은 학교에 제 시간보다 늦게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혜박은 자기 소개를 하면서 몹시 긴장감을 드러냈다. 이윽고 혜박은 모델 워킹을 보여달라는 학생들의 주문을 받았다.

혜박은 "가방 치워, 얘들아"라며 카리스마를 드러내 시선을 모았다. 혜박은 책상과 책상 사이로 당당한 모델 워킹을 선보이며 톱모델로서 면모를 뽐내 환호와 박수 갈채를 받았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를 접한 네티즌은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혜박, 모델 워킹 때문에 첫 눈도장 제대로 찍었네", "'학교 다녀오겠습니다' 혜박, 모델 워킹 신기하다 저 상황에서도 당당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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