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 브리티여 여자오픈 3R 4언더파 맹타 [1보]

입력 2014-07-12 23: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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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인비(26ㆍKB금융그룹)가 커리어 그랜드슬램 달성을 위해 순항하고 있다.

박인비는 12일 밤(한국시간) 영국 사우스포트의 랭커셔 골프장(파72)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 대회 브리티시 여자오픈(총상금 300만 달러ㆍ30억2580만원)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2개로 4언더파 68타를 쳤다. 이로써 박인비는 3라운드 합계 4언더파 212타로 경기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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