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멤버들 경기 결과 성적?… 정준하 12위, 유재석 20위 기록

입력 2014-07-12 2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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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MBC '무한도전' 화면 캡처)

‘무한도전’ 멤버들의 코리아스피드페스티벌(KSF) 경기 결과가 드러났다.

12일 오후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에서는 멤버들의 KSF 대회 현장이 공개됐다. ‘무한도전’ 자체 선발전을 통해 선발된 4인 유재석, 정준하, 노홍철, 하하가 약 5개월 동안의 연습을 마치고 5일, 6일 인천 송도에서 열린 KSF에 참가한 것.

유재석, 정준하는 권봄이 멘토와 함께 마스터즈급 결승에 나섰다. 유재석은 앞서 고장난 차로 예선경기를 제대로 마무리하지 못해 24번에서 출발하게 됐고, 정준하는 9번에 자리했다.

초반 유재석은 두 명을 제치며 앞섰고, 정준하는 아웃코스로 빠지며 밀려났다. 유재석은 인코스로 파고들며 다시 한 대를 잡았지만, 정준하는 12위, 유재석은 20위를 기록했다.

하하와 노홍철은 아마추어급 예선에서 탈락, 패자부활전에 나갔다. 노홍철은 2분이 넘는 성적으로 예선에 탈락했지만, 하하는 1분 42초를 기록해 결승행 티켓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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